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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in] 4월 셋째 주 후끈하게 달군 신상품 '뭐가 있을까'

백지연 기자I 2017.04.21 13:15:16
[이데일리 뷰티in 백지연 기자]

▲ 잠뱅이, 쿨 데님

사진= 잠뱅이 제공
진 캐주얼 브랜드 잠뱅이는 다가오는 여름 쿨한 스타일링을 책임져줄 '쿨 데님(COOL DENIM)'을 출시했다.

잠뱅이의 스테디셀러인 쿨데님은 기능성 소재인 쿨맥스 원단을 사용해 땀을 바깥으로 빠르게 배출시키고 신속하게 건조해 한여름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신축성이 뛰어나 야외활동이 많은 봄·여름 시즌 편안하고 활동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 까르뜨블랑슈, 르누보 점퍼 시리즈 2종

사진= 까르뜨블랑슈 제공
남성 캐주얼 브랜드 까르뜨블랑슈는 '르누보 점퍼 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시리즈는 베이직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바람막이 점퍼와 사파리 점퍼로 구성됐다.

특히 방풍, 발수 가공 처리된 경량의 기능성 소재로 제작돼 이번 봄·여름 시즌 남성 소비자들에게 세련되고 실용적인 스타일링을 제안할 예정이다.

▲ 올젠, 에어 메쉬 컬렉션

사진= 올젠 제공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남성복 브랜드 올젠(OLZEN)은 봄·여름을 위한 '에어 메쉬 컬렉션(AIR MESH COLLECTION)'을 출시했다.

에어 메쉬 컬렉션은 재킷, 점퍼, 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단 표면에 미세한 구멍이 땀과 열을 배출을 도와 무더운 날에도 쾌적함을 유지해준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스트레치 소재로 신축성이 좋고 가볍고 구김이 적어 미팅이나 출장 등에 제격이다.

▲ 필그림, 2017 썸머 컬렉션

사진= 필그림 제공
덴마크 대표 패션 주얼리 브랜드 필그림(PILGRIM)은 '2017 썸머 컬렉션(2017 SUMMER COLLECTION)'을 출시했다.

2017 썸머 컬렉션은 오랜 시간 시간이 멈춰 있는 듯한 나라 쿠바의 도시와 자연의 컬러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다.

이번 시즌 주얼리 스타일은 간결한 선의 조합이 독특한 멋을 자아내는 팔찌와 반지, 엣지를 더한 초커, 개성을 살린 언발란스 귀걸이 등 센스 있는 주얼리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눈길을 끈다.

▲ 킨, 유니크 샌들

사진= 킨 제공
미국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 킨(KEEN)은 따뜻한 봄날을 맞이하여 '유니크(UNEEK) 샌들'을 선보였다.

유니크(UNEEK) 샌들은 OPEN AIR 스니커즈 콘셉트로 샌들과 스니커즈가 혼합된 하이브리드 디자인의 제품이다.

두 개의 끈과 하나의 창으로만 이루어져 편안한 활동성이 큰 장점이며, 발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가능한 쿠셔닝으로 장시간 착용의 피로도를 감소시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 K2, TR 맥스 스피드

사진= K2 제공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트레일 러닝화 'TR 맥스 스피드(TR MAX SPEED)'를 출시했다.

TR 맥스 스피드는 충격 흡수, 뒤틀림 방지 기능을 강화한 신개념 트레일 러닝화다.

기존 제품과 달리 인솔이 미드솔 역할까지 하는 3중 구조로 설계돼, 앞쪽은 탄성력을 높이고 뒤쪽은 뒤틀림 방지와 충격을 흡수하는 뛰어난 쿠셔닝으로 거친 산길에서도 가볍게 내달릴 수 있도록 해준다.

▲ 치크, 플라워 패턴 원피스 2종

사진= 이랜드월드 제공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유러피안 토들러 브랜드 치크(CHEEK)는 '플라워 패턴 원피스 2종'을 선보였다.

치크는 일상에서는 물론 생일, 결혼식 등 특별한 날에 입기에도 적합한 '캉캉 원피스'와 '오간자 꽃 원피스'를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지금부터 초 여름까지 입을 수 있는 상품으로, 고급스럽고 화사하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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