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의 모바일 증권 브랜드 ‘나무’의 비대면 계좌개설 앱 ‘원미닛(1 minute)’에 우선 적용되며 앱 실행 후 영상통화 인증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 등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의 편의를 고려한 조치다.
모바일 증권 나무의 신규 고객이 원미닛 앱으로 계좌를 개설한 뒤 나무 매체(HTS,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주식을 거래하면 1년 간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년 후에는 업계 최저인 0.01%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온라인 투자정보서비스 ‘QV클럽’도 새로 단장했다. 1대 1 맞춤형 상담, 톡 상담, 전화 상담 서비스 등이 제공되며 퀀트 서비스와 추천종목 실시간 제공 등의 수혜도 누릴 수 있다.
김종석 디지털고객관리부장은 “나무를 만나는 첫 관문인 원미닛 앱은 빠르고 편리하게 계좌를 개설할 수 있도록 최적화돼 있다”며 “영상통화 인증방법과 더불어 하반기 중 e-CRM기반의 온라인 자산진단 서비스(큐레이터)와 투자정보서비스(QV클럽) 오픈도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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