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뷰티포인트 일정액으로 우산을 사면 아모레퍼시픽은 수익금 일부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1만2000 뷰티포인트로 우산 1개를 교환할 수 있으며 전국 백화점과 마트, 아리따움, 이니스프리, 에뛰드, 오설록, 아모레퍼시픽 쇼핑몰에서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우산은 미국의 천재화가 장 미쉘 바스키아와 협업했다. 1983년작 ‘배트맨’을 모티브로 바스키아 특유의 거침없는 선과 색감으로 자유분방한 감성을 담아 소장 가치가 있다고 아모레퍼시픽은 설명했다. 2인이 사용해도 충분한 크기의 장우산으로 제작해 기부의 의미를 더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 캠페인을 지난 2012년부터 4년째 이어오며 ‘착한 소비’를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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