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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는 지난 17일 오후 3시경부터 약 1시간 동안 200여명의 방문객들에게 직접 커피를 타서 건냈고, 김태희는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시음 행사에 나설 예정이다.
남양유업은 가공식품으로부터 과도한 인성분을 섭취하는 한국인의 식습관을 고려해 크리머에 들어있는 인산염을 천연식품물질로 대체한 ‘프렌치카페카페믹스 누보’를 지난 2일 출시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시음회는 구리와 도자기 그릇으로 유명한 정유리, 장미네 작가의 작품 전시회와 함께 열린다.
정유리 작가는 손 망치를 사용하고 천연 옻으로 색을 입힌 구리 그릇을, 장미네 작가는 불투명한 흙으로 빚은 부드러운 도자기를 각각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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