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규란 기자] SK네트웍스(001740)는 3일 패션 등 4개사 분사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회사 성장 방안의 일환으로 패션 사업의 분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방안을 고려 중"이라며 "이의 결정을 위해 분사에 따른 재무적 영향 등을 검토했으나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
☞SK네트웍스, 올해 매출 28조원·영업익 4000억원 전망
☞SK네트웍스, 1분기 영업익 480억원..전년비 26% 감소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