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상욱기자] 삼성전자(005930)가 내년 LED TV 판매 목표를 1000만대로 잡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20일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LED TV 판매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 내년 판매 목표를 올해보다 4배 많은 1000만대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내년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삼성전자 LED TV를 시장 주류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
☞(머니팁)맥쿼리證, ELW 11개 종목 상장
☞코스피 이틀째 상승세..`IT·기계株 약진`
☞삼성·LG `저탄소 녹색 기술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