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edaily 안근모특파원]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이 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 개장 종을 울릴 예정이다.
존 테인 뉴욕증권거래소 CEO는 "거래소 직원과 회원들 그리고 거래소 건물안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블룸버그 시장의 오프닝 벨은 "확고한 테러 대응을 상징하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뉴욕증권거래소는 씨티그룹, IMF 등과 함께 테러 위험에 노출돼 있는 금융기관 중 하나로 지목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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