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이 의원은 지난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봉화군 이재명 부모 묘소를 찾았다”며, 묘소와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이 의원은 “관할 봉화군은 2023년과 2024년, 그리고 2025년 세 차례에 걸쳐 원상회복 명령을 통보했다. 그런데도 이재명 가족은 과태료만 내고 묘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며 “원상회복은커녕 묘소 영구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을 현장에서 확인했다. 묘지 전방 100미터에서 도로포장 공사가 한창이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공사명은 ‘농로 포장’으로 되어있었지만 누가 그 말을 믿겠나”라며 “이재명은 농민들의 농지가 불법이니 투기니 따지기 전에 본인 부모 묘소부터 옮겨야 한다. 농지에 조성한 묘소, 불법”이라고 강변했다.
이와 관련해, 한 원내대표는 “5.18을 폄훼하고 역사를 왜곡해 온 이진숙 의원의 기행은 국회 밖에서도 계속되고 있다”며 “주말에 이 대통령의 돌아가신 부모님 묘소까지 찾아가 정치 공세 소재로 삼았다”고 지적했다.
한 원내대표는 “농지 투기를 막겠다는 정책과 이미 40년이나 된 대통령 부모님 묘소를 엮어서 공격하는 건 정말 듣도 보도 못한 막장 정치의 전형”이라며 “정말 이런 분이 왜 정치를 하는지, 무슨 생각을 하면서 정치를 하는지 도대체 이해할 수 없다”고 쏘아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