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오는 7일 갤럭시 탭 S12 울트라·S12+와 갤럭시 스마트태그3를 국내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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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제품 모두 대화면 멀티태스킹에 맞춘 ‘갤럭시 AI’ 기능과 S펜을 지원한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태블릿 최초로 어도비 포토샵도 탑재했다.
가격은 메모리와 저장용량에 따라 갤럭시 탭 S12 울트라가 189만9700원부터 301만8400원, 갤럭시 탭 S12+는 154만9900원부터 206만9100원이다.
삼성전자는 오는 31일까지 갤럭시 탭 S12 시리즈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 AI 구독’으로 제품을 구매하고 4년간 가입하는 고객에게 6개월 상당의 구독료를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로 지원한다. 선납 할인과 다품목 할인 등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20%의 구독 요금 지원도 받을 수 있다.
구매 고객에게는 17만원 상당의 ‘구글 AI 프로’ 6개월 구독권과 디즈니+·웨이브·티빙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3개월 이용권 등 16개 콘텐츠 혜택도 제공한다.
함께 출시하는 갤럭시 스마트태그3는 열쇠나 가방, 반려동물 등에 부착해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기기다. 전작보다 부피를 약 35%, 무게를 약 33% 줄였으며 일반 사용 환경에서 최대 550일, 절전모드에서는 최대 79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블루투스 6.0의 채널 사운딩 기술을 적용해 주변 환경에 따라 최대 60m 거리에서 ‘컴퍼스 뷰’로 태그의 방향과 거리를 확인할 수 있다. 가까운 거리에서는 초광대역(UWB) 기술을 활용해 보다 정밀한 위치를 찾는다.
스마트태그 시리즈 처음으로 갤럭시 기기뿐 아니라 iOS 기기와의 호환도 지원한다. 제품은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4만4000원이다. 화이트 2개와 블랙 2개로 구성한 4개 묶음 제품은 14만9600원이다.
실리콘 케이스와 루프 케이스, 반려동물용 네임택 케이스, 자전거용 케이스 등 전용 액세서리도 함께 출시된다.
정호진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생산성을 높여주는 갤럭시 탭 S12 시리즈와 위치 확인으로 안심을 더하는 스마트태그3로 편리한 일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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