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톤은 이날 지난 4일 배포한 보도자료와 입장문에 담긴 내용 중 공시로 확인되는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며 정정을 요청한다고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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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산업은 이를 비상식적이고 위법적인 주가부양 요구라고 주장했다. 태광산업은 지난해 7월 28일 금융감독원에 진정을 제기한 바 있다. 다만 트러스톤은 1년이 지나도록 금감원으로부터 조사협조 요청을 받은 바 없다고 전했다.
사업재편 방해 주장에 대해서도 트러스톤은 반대한 안건은 자사주 교환사채(EB) 발행 1건뿐이라고 강조했다.
투자 손실 책임 전가 주장에 대해서는 태광산업에 손실 보전을 요구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트러스톤은 영업이익 3539억원을 낸 2021년에도 PBR이 0.3배에 그쳤고, 이후 4년 연속 영업손실과 32회 연속 동결된 주당 배당금(1750원, 시가배당률 0.15%)은 업황이 아닌 경영의 결과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트러스톤은 또 태광산업이 언급한 경영지원협의체가 정관과 사업보고서,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 등장하지 않는 기구라는 점을 태광산업 스스로 확인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트러스톤은 태광산업 이사회의 공개서한 답변을 지켜본 뒤 대응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사회의 서한 답변 내용에 따라 임시주주총회 소집청구를 포함한 주주권 행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