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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해 하반기 코스피 시장이 초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국민연금이 상장사 지분율을 늘린 곳은 171곳으로 나타났다. 지분율을 줄인 곳(127곳)보다 더 많다.
국민연금의 전체 포트폴리오는 지난해 ‘코스피 불장’을 이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를 필두로 조선·방산 관련주들이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국민연금이 지난해 2배 가까운 투자 수익률을 기록하게 한 기업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투톱’이다. 삼성전자는 주가가 125.4% 폭등하며 보유 주식가치가 30조6908억원(133.2%) 급증했다. 지분율 상승(0.32%포인트)은 크지 않았지만 주식가치는 크게 확대된 것이다. SK하이닉스 역시 지분율(7.35%) 변동은 없었지만, 주가가 274.4% 급등하며 보유 가치가 25조5139억원으로 늘었다.
이외 △SK스퀘어(456.0%·3조5201억원) △두산에너빌리티(357.2%·2조9490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247.3%·2조7349억원) 등이 주가 급등과 함께 지분율까지 늘어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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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24.5%·-1890억원) △SK텔레콤(-17.1%·-1778억원) △LG생활건강(-35.0%·-1491억원) △SK이노베이션(-13.9%·1380억원) △녹십자(-35.3%·-780억원) 등도 평가액이 줄었다.
국민연금이 지난해 지분율을 가장 크게 늘린 곳은 HD현대마린엔진(8.26%포인트)으로 나타났다. △엠앤씨솔루션(7.26%포인트) △삼성에피스홀딩스(6.70%포인트) △달바글로벌(6.28%포인트) △서울보증보험(6.20%포인트) △포스코DX(5.84%포인트)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업종별로는 반도체를 포함한 IT·전기전자 업종의 보유 가치가 64조2374억원(139.4%) 증가해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조선·기계·설비 업종(148.3%) △증권(123.1%) △건설·건자재(105.9%) △지주(80.2%) 등도 지분가치 증가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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