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은 장 중 2조 8000억원 규모 국고채 5년물 입찰을 소화한 가운데 외국인은 국채선물을 연이어 순매수하고 있다. 로컬에선 어디까지 외국인의 순매수세가 이어지는지 주시하는 분위기다. 장 마감 후 오후 11시에는 미국 컨퍼런스보드(CB) 경기선행지수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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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자산운용사 채권 운용역은 “사실상 금리가 국내 경기 펀더멘털을 대부분 반영한 상태”라면서 “그런데도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지속해서 매수하는 점은 다소 의아하긴 하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 12조원 추경에도 적자국채 8조원 발행이면 사실상 국가가 가진 돈도 없다는 건데 그럼에도 외국인이 이렇게 들어오는 건 의외”라면서 “언제 꺾일지가 관심”이라고 덧붙였다.
문홍철 DB금융투자 연구위원은 “파월이 해고되더라도 인플레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나 관련 논란이 금리를 요동치게 할 리스크는 있다”면서 “저유가와 소비 침체가 가져올 디플레이션에 대응하고 기준금리 하방 리스크를 열어둘 때”라고 전했다.
장 중에는 2조 8000억원 규모 국고채 5년물 입찰이 진행됐다. 이날 기재부에 따르면 응찰금액 8조 2270억원이 몰려 응찰률 293.8%를 기록, 응찰금리는 2.420~2.470%에 2.440%로 집계됐다.
한편 3년 국채선물(KTB3)은 전거래일 대비 6틱 오른 107.68을, 10년 국채선물(KTB10)은 10틱 오른 120.95를 기록 중이다. 30년 국채선물(KTB30)은 거래가 체결되지 않았다.
틱은 국채선물 가격 산정 단위로 국채선물 거래단위가 액면가 1억원임을 감안할 때 1계약당 1틱의 가치는 1만원의 가격 변동을 의미한다.
외국인은 장 초 3년 국채선물을 1만 2963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3499계약 순매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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