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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근골격계 환자의 기능향상을 위한 인공지능 학습용 재활 운동 동영상 DB 구축 △족부 및 족관절 질환의 진단, 치료 모니터링을 위한 인공지능 학습용 멀티 모달리티 DB 구축 △근골격계 DB를 AI Hub 공개 후 5종의 인공지능 모델 개발 등을 주안점으로 뒀다.
브릭메이트와 서울백병원은 해당 연구개발의 결과물이 의학 및 학문적 발전에 유의미한 기여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업적 측면에서도 근골격계 질환의 고도화된 치료 수준 정립과 인공지능을 통한 재활 모니터링에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브릭메이트 관계자는 “이번 과제를 통해 자사의 기술 자산을 바이오·메디컬 산업에도 적용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군에서 브릭메이트의 개발 인프라스트럭처를 활용해 혁신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