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시큐리티는 디지털 건강검진사업의 선두사업자인 인피니티케어의 건강검진 플랫폼인 OK검진 시스템에 회사의 보안 및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 건강검진 수검자의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병원, 기업 등이 개인정보에 한국암호모듈검증(KCMVP)을 탑재한 드림인증서를 인피니티케어의 OK케어 서비스에 적용한다. 드림시큐리티는 보안업계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전자서명법에 따른 전자서명인증사업자로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양사는 원격의료사업과 건강 마이데이터 사업 공동 추진을 준비하고 있다.
드림시큐리티 관계자는 “드림인증 서비스와 그 토대가 되는 원천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보안인증 기반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디지털 보안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면서 ”헬스케어 분야에 긴요한 기술이자 폐사의 강점기술 중 하나인 블록체인 기술도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