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는 갤럭시노트20 출시에 맞춰 케이스를 미리 준비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전용 케이스를 빠르게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들은 슈피겐코리아가 글로벌 모바일 액세서리 기업으로서 아마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국내외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슬림함과 깔끔한 디자인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씬핏’(일반 모델 1만9900원)은 디바이스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TPU와 PC 소재가 결합된 형태로 업그레이드됐다. 또 기존 상하단부 오픈 디자인으로 인한 보호력에 대한 아쉬움을 반영해, 기기의 상하단부까지 보호해주는 형태로 새롭게 선보인다.
스테디셀러 투명 케이스인 ‘울트라하이브리드’(1만8800원)는 앞·뒷면에 부착된 스크래치 방지 스티커를 떼는 불편함이 있다는 고객의 피드백을 반영해, 스티커를 쉽게 제거할 수 있도록 제거용 손잡이를 적용했다.
‘네오하이브리드 크리스탈’(2만3300원)의 경우, 기존 유막현상 방지를 위해 도트패턴이 적용됐으나 투명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국내 고객의 성향에 맞춰 패턴을 최소화했다.
국봉환 슈피겐코리아 국내총괄 사업부문장은 “갤럭시노트 시리즈가 디바이스의 견고함, 기술력, 내구성 등으로 고객층의 충성도가 높은 것처럼 슈피겐 또한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슈피겐 제품만을 고집하는 마니아층이 두텁다”며 “경험이 만드는 선택을 믿고 각 국가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슈피겐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얼리버드 할인’을 통해 최대 40% 할인판매하며, ‘리뷰 이벤트’를 진행해 우수 리뷰 작성자 1명에게는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