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의 10만명이 넘는 독자가 선정하는 ‘베스트 카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Best Cars Readers’ Choice Awards)’서 ‘최고의 수입 콤팩트 SUV 및 오프로드 자동차’에 선정됐다.
8년 만에 풀체인지 된 모델로 획기적인 디자인과 엔지어니링이 적용된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럭셔리함과 모던한 디자인,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기술이 결합되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콘셉트카를 보는 듯한 미래지향적 익스테리어와 브랜드 명성에 걸맞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보다 향상된 실용성을 갖춘 실내 공간, 그리고 효율성과 안전성을 위한 최첨단 기술들의 조화로 이전 모델보다 특별해진 모습을 선보여 국내외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의 ‘베스트 카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는 지난 1977년부터 진행해온 권위 있는 자동차 상으로 독일뿐만 아니라 자동차 업계 전체에서 중요한 어워드 중 하나로 꼽힌다. 이번 어워드는 자동차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갖춘 안목 높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의 독자 10만여 명의 투표로 결정됐다.
재규어 랜드로버의 최고사업책임자 필릭스 브라우티검(Felix Bräutigam)은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 엔지니어링을 인정받아 수상했다고 생각한다”며, “자동차 업계에서 중요한 지표로 여겨지는 ‘베스트 카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서 매년 랜드로버의 차량이 수상하는 것은 무척이나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고객들의 기대를 만족시키는 더욱 진보한 자동차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2019년 여성이 뽑은 올해의 자동차(WWCOTY)에서 ‘올해 최고의 SUV/크로스오버’로 선정되며 세련된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인정받아왔다. ‘여성이 뽑은 올해의 차’는 매년 전세계 여성 자동차 전문 기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그 해 출시한 신차를 대상으로 투표 및 심사를 거쳐 선정하며 콤팩트 SUV 시장을 개척한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지금까지 220개가 넘는 각종 국제적인 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