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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령 ‘벽’ 허문다..광명,부천 등 5개시 中서 공동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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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라 기자I 2017.02.08 11:42:09

중국 베이징에 해외투자관광홍보관 설치키로

[광명=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한한령(한류금지령)으로 한국을 찾아오는 중국인 관광객이 줄어들자 양기대 광명시장이 두팔을 걷고 직접 나섰다. 양 시장은 광명 외에 경기 서남부권 4개시와 공동으로 중국 현지에서 직접 공동마케팅을 펼쳐 중국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 7일 경기서남부권 관광행정협의회 회의에서 채인석 화성시장,양기대 광명시장, 김만수 부천시장, 제종길 안산시장, 김윤식 시흥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기대 광명시장, 김만수 부천시장, 제종길 안산시장, 채인석 화성시장, 김윤식 시흥시장 등 5개 시장이 구성한 경기 서남부권 5개도시 관광행정협의회회의(회장 양기대 광명시장)는 7일 중국 베이징에 ‘베이징 해외투자관광홍보관’을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오는 3월 중 베이징에 문을 열 해외투자관광홍보관은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테마 홍보관이자 전초기지다.

광명동굴(광명), 만화박물관(부천), 대부도(안산), 전곡항(화성), 갯골생태공원(시흥) 등이 5개도시의 관광자원이 홍보관에 들어선다. 홍보관은 중국 관람객들이 5개 도시 관광홍보관을 돌면서 ‘한국의 숨겨진 최고의 테마 관광지’를 소개할 계획이다.

양 시장 주도로 결성한 이 모임에 참여한 시장들은 지난 2015년 11월 광명동굴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의회는 2016년 경기관광박람회 공동 참가, 공동 홍보물을 제작하는 등 경기서남부권 관광벨트화를 위해 꾸준히 협력해 왔다.

올해 중점사업은 △서남부권 특화 여행콘텐츠 개발과 다국어 홍보물 제작 △대만관광박람회(TTE, 5월) 홍보부스 운영, 말레이시아여행박람회(MATTA, 9월) 홍보부스 운영, 해외 블로거 초청 팸투어 실시 △지방 단체여행객 유치 활성화 △안산생태관광국제회의(ESTC) 홍보부스 운영 등이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중국 베이징 상설 홍보관은 지자체의 새로운 중국 관광 마케팅의 모델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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