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물티슈 클레보스, 가을 환절기 맞아 물티슈 판매량 급증

(사진=클레보스)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아기물티슈 브랜드 클레보스(대표 윤준영)는 가을철 환절기를 맞아 자사 물티슈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25일 밝혔다.

클레보스 측은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인 100% 순면 ‘클레보스 베이비 프리미엄’의 경우 일일 한정 판매를 할 정도로 그 인기가 뜨겁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가습기 살균제 이슈 속에서 클레보스 제품이 안전한 물티슈로 각광 받았기 때문. 전 제품이 화장품 효능 및 안전성 평가 전문연구소 엘리드(ELLEAD)의 피부 안전성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무자극 판정을 받았다.

또한 클레보스에서 생산되는 모든 물티슈는 10곳이 넘는 국내 인증기관에서 보존력, 피부, 경구, 각종 유해물질 검출여부를 사전에 테스트한 뒤 출시하기에 모든 사항에서 안전하다.

업체는 현행 화장품법에 준하는 안전관리 기준으로 생산, 관리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100% 천연레이온과 순면으로 도톰하게 제작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일부 제품이 레이온계 혹은 레이온과 폴리에스테롤을 합성한 합성 제품을 사용하는 것과는 확연히 다른 차이다.

순면 100% 원단은 보습력과 밀착력이 좋아 엉덩이 짓무름 현상이 적고, 아기들의 약한 피부에 압력을 가해도 자극이 적은 특징이 있다.

클레보스 관계자는 “순수한 원단 그대로의 상태를 물티슈로 만들어 보다 무자극이 되도록 했다”며 “우리 아기의 소중한 피부를 위해 언제나 고객의 입장에서 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클레보스는 업계 최초 프리미엄 리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전 제품 대상으로 유통기한 한 달 전부터 새제품으로 교환이 가능하며 배송비 역시 무료로 진행해 보다 편리한 리콜 서비스가 가능하다.

한편, 클레보스 인스타그램에서는 환절기 우리 아이를 지키는 나만의 보습 팁 댓글 공유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당첨자는 오는 28일 발표되며 5명을 추첨해 클레보스 체험팩을 증정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클레보스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