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올해 광주와 나주 혁신도시 아파트 입주물량이 지난해보다 53% 늘어난 1만 6000여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5일 광주지역 부동산 전문 사이트 사랑방 부동산에 따르면 2016년 광주와 나주 혁신도시 입주 예정 아파트는 1만 6026가구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광주가 1만 2070가구(28개 단지), 나주 혁신도시는 3956가구(5개 단지) 등이다. 지난해(1만 442가구)와 비교해 53.5%(5584가구) 늘어난 것으로 2014년(1만 4257가구)보다도 1769가구 많은 수치다.
올해 입주 단지로는 화정주공을 재건축한 유니버시아드 힐스테이트(3726가구)아파트가 오는 4월 입주한다. 광주에서 처음으로 분양가가 1000만원을 넘었지만, 평균 70.4대 1로 완판됐던 봉선동 제일풍경채(400가구)도 올 연말쯤 입주할 예정이다.
KTX 광주 송정역 주변 단지로는 소촌동 지오스테이션(86가구), 송정역 미르채 에듀타운(69가구), 도산 우방아이유쉘(368가구), 송정역 숲안애(82가구) 등이 집들이에 나선다.
나주 혁신도시에서는 다음달 사랑으로부영(708가구)을 시작으로 9월 중흥S클래스 센트럴 1차(993가구), 10월 중흥S클래스 센트럴 2차(721가구), 대광로제비앙(920가구), 영무예다음(614가구) 등이 입주한다.
사랑방 관계자는 “내년에도 올해 못지않은 물량이 대기하고 있어 향후 이 지역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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