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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국가무형유산 '대금정악' 보유자 임진옥 씨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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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호 기자I 2025.09.12 09:29:18

''진주삼천포농악'' 명예보유자엔 이부산 씨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국가유산청은 국가무형유산 ‘대금정악’ 보유자로 임진옥(71)씨, ‘진주삼천포농악’ 명예보유자로 이부산(71)씨를 각각 인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국가무형유산 ‘대금정악’ 보유자 임진옥 씨. (사진=국가유산청)
‘대금정악’ 보유자로 인정된 임진옥 씨는 1968년 국악사양성소(국립국악중·고등학교 전신)에 입학해 대금을 전공했다. 고(故) 김성진(1916~1996) 보유자 문하에서 전수장학생(1981년)과 이수자(1986년)로 활동했다. 2015년 전승교육사로 인정돼 ‘대금정악’의 전승기반을 다졌다.

임진옥 씨는 ‘대금정악’ 악곡에 대한 이해와 해석이 탁월하고, 긴 호흡을 통한 안정적인 흐름 유지와 깔끔하고 정확한 연주 역량을 보여주었으며, 오랫동안 전승교육사로 활동하면서 전승환경 조성과 후학 양성 등에 기여한 바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대금정악’ 보유자 인정조사를 통해 해당 종목에 대한 전승기량과 전승 활동 노력 등을 확인했다”며 “보유자 인정 예고 기간 동안 의견 수렴과 무형유산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임진옥 씨를 보유자로 최종 인정했다”고 말했다.

국가무형유산 ‘진주삼천포농악’ 명예보유자 이부산 씨. (사진=국가유산청)
‘진주삼천포농악’ 명예보유자로 인정된 이부산 씨는 전승교육사로 인정(1992년)된 뒤 33년 동안 ‘진주삼천포농악’ 전수교육과 전승 활동에 힘써왔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그간의 공로를 예우해 명예보유자로 인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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