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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회째를 맞는 해커톤은 지난 9월부터 진행된 두 차례의 온라인 예선을 통해 선발된 31개 팀이 참가해 2일간 ‘저출생·고령사회에 필요한 첨단·디지털 서비스 개발’이라는 지정과제와 ‘첨단·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개발’이라는 자유과제를 두고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화 하는 프로젝트 수행을 거쳐 최종 수상팀이 결정됐다.
하이미디어아카데미에서 K-디지털 트레이닝 과정을 수료한 ‘방구석 뉴런들’(이다정, 구예성, 성우현-지정과제) 팀과, ‘HAI’(선지희, 김민정, 안성희, 이재민-자유과제) 팀이 장려상을 수상했고, ‘셀힢’(강병훈, 안유진-자유과제) 팀이 직업능력심사평가원장상을 수상하는 등 본선 진출 3개팀 모두 수상했다.
김한정 하이미디어아카데미 대표는 “하이미디어아카데미는 기업이 요구하고 사회가 필요로 하는 디지털 혁신 인재들을 양성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