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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경찰, `경복궁 낙서` 배후 '이팀장' 검거…구속영장 신청

박기주 기자I 2024.05.23 14:05:51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낙서 제거 작업을 마친 서울 종로구 고궁박물관 인근 담장을 따라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사진 위) 사진 아래는 지난해 12월 16일 국립고궁박물관 방향 경복궁 서쪽 담벼락에 붉은색과 푸른색 스프레이로 쓰인 낙서.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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