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량이 감소함에 따라 지난해부터 연간 헌혈 행사 횟수를 2회에서 3회로 늘렸다. 더 많은 임직원이 헌혈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취지다.
금호석유화학은 이번 헌혈 행사에 참가한 임직원에게 적십자 기념품 외에 온누리 상품권 등을 지급했다. 임직원들이 헌혈 후 기증한 헌혈증은 모두 대한적십자회에 전달되며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금호석유화학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최근 3년간 비대면으로 실시했던 소외계층 사회공헌 활동 역시 올해부터 대면으로 전환해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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