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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는 “김 위원이 환경보호와 사회 갈등을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했다”며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봉은 대표이사로서 장애인·노인·아동 등 사회적 약자의 인권보호와 권익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신임 위원은 지난 9월 인권위원후보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최근 대통령이 국가인권위원회법 제5조에 따라 지명·임명했다.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후보추천위 거쳐 尹대통령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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