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작년 4월 SSG랜더스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50여년 영양설계 노하우와 과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만든 셀렉스를 후원함으로써 선수들의 경기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다. 이후 10월에는 건강기능식품 전문성 강화를 위해 독립법인 매일헬스뉴트리션을 설립하고 관련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2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SSG랜더스의 박성한 선수, 박창민 트레이닝 코치 등이 참석했다. 매일헬스뉴트리션은 향후 1년간 SSG랜더스 1군, 퓨처스 선수단에 셀렉스 프로핏, 셀렉스 슬림25, 셀렉스 프로틴바 등 근육 건강을 돕는 제품을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