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별로는 개인이 홀로 2039억원을 사들이고 있지만 외국인이 1709억원, 기관이 302억원어치를 각각 팔고 있다.
업종별로는 내리는 것이 더 많다. 섬유의류와 통신장비가 2% 넘게 하락 중이며, 반도체, 기타제조, 정보기기, 일반 전기전자, 인터넷, 화학, 금융, 건설 등 대부분의 업종이 1% 넘게 하락 중이다. 반면 운송이 2% 넘게 오르고 있으며, 통신서비스, 제약, 기타서비스 등은 1% 미만에서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로 돌아섰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0.35%, 셀트리온제약(068760)이 1.06%씩 오르고 카카오게임즈(293490)(0.40%)도 오르고 있지만 펄어비스(263750)(-0.88%), 에코프로비엠(247540)(-1.47%), 에이치엘비(028300)(-0.16%), SK머티리얼즈(036490)(-1.70%) 등은 파란 불을 켜고 있다.
종목별로는 네이쳐셀이 관계사 알바이오가 개발 중인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의 임상 3상에서 통계적 유의성, 안전성 등을 확인했다는 소식에 상한가까지 올랐다. 반면 이날 코스닥 상장 첫 날인 씨앤씨인터내셔널(352480)은 11% 넘게 하락하며 공모가(4만7500원)을 밑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