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지구 온난화 대비를 위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에너지 절감, 주거성능 향상을 목적으로 노후화된 기존 건축물을 개량하는 사업이다. 2013년부터 국토교통부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창호교체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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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국내외 환경 속에서, 이를 지혜롭게 극복함과 동시에 정부의 저탄소 에너지 정책의 효율적인 운용·관리에 능동적으로 대처했다는 평을 받았다.
노창진 케스코 대표는 “이번 그린리모델링 우수 사업자 선정을 통해 당사의 우수한 시공품질을 다시금 입증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의 주거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5년 설립된 ㈜케스코는 창호, 샷시 및 실내건축 등 전문건설면허와 특허를 보유하는 등 우수한 시공 능력을 갖추고 있다. 전국적인 원스톱 네트워크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설립 이래 매년 1백% 이상의 매출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부터는 창호시공 소비자들에게 기간별 ‘20년 유·무상 A/S 보장제’라는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