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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일중 기자]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22일 서울 호텔페이토 강남에서 우리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과 청년 지역전문가 양성을 위해 운영 중인 ‘KEEP 프로젝트’ 참가팀에 대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KEEP(KIEP Emerging Economies Pathfinder) 프로젝트는 신흥지역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과 청년 참가자가 한 팀을 이루어 지역전문가 멘토의 지도를 통해 실질적인 해외 진출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3년부터 시행해왔다.
팀별로 기업에 맞는 활동 목표를 수립하고 탐구조사와 현지 출장을 통한 정보 수집, 현지 바이어 미팅 및 협력사 발굴 등 해외 진출에 필요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는 동남아시아, 러시아, 중앙아시아, 중국, 중남미, 남아시아(인도), 아프리카로 진출을 추진하는 11개의 팀이 참여했다.
KIEP는 워크숍을 통해 신흥지역과의 교류 및 협력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별 실무 전문가의 멘토링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평섭 KIEP 세계지역연구센터 소장이 참여해 개회사를 진행했다.
제1세션에서 박정호 신북방경제실장, 곽성일 신남방경제실장, 최장호 통일국제협력팀장은 남북 교류협력 추진 방안과 신북방·신남방 정책의 추진 배경, 목표, 추진 전략과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오후에는 각 팀의 탐구 진행 상황에 대한 중간보고와 지역전문가의 멘토링이 이어졌다. 연구 및 실무경험을 두루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된 멘토단은 생생한 현지 정보와 경험을 바탕으로 탐구조사 보완 방안과 현지 진출 전략에 대해 조언했다.
김봉훈 맥스틴글로벌 대표, 김용진 플렉시안 대표, 박지웅 엠플러스아시아 상무, 유은길 K-VINA 비즈센터 센터장, 이순주 울산대 교수, 이재훈 이소컨설턴츠 대표가 멘토로 참여했다.
KIEP 관계자는 “KEEP 프로젝트가 청년 참가자에게는 실무 역량을 갖춘 지역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며 “중소기업에는 시장조사 및 진출전략 수립을 통해 신흥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으로 자리잡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워크숍이 향후 KEEP 프로젝트 활동을 수행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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