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스턴디지털이 국내에 출시한 전문 사진작가용 ‘샌디스크 익스트림 포터블 SSD’. [웨스턴디지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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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글로벌 스토리지 기업 웨스턴디지털이 전문 사진작가를 위한 신개념 최신 외장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샌디스크 익스트림 포터블 SSD(SanDisk Extreme Portable SSD)’를 국내에 선보이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우수한 내구성의 샌디스크 익스트림 포터블 SSD는 최대 읽기 속도 550MB/s의 고속 전송 지원으로 고해상도 사진이나 영상의 저장 및 편집에 적합하다. 또 비나 물, 먼지 등 외부의 극한 환경에도 견딜 수 있는 IP55의 방수·방진 등급을 갖췄다. 최대 2TB 용량까지 선보인 신제품 샌디스크은 넉넉한 저장 공간 제공으로 현장에서 보다 손쉽게 사진 포트폴리오나 야외 촬영 사진을 백업 및 작업할 수 있다.
신제품은 국내 공식 수입사 등 지정된 판매처를 통해 구입 할 수 있다. 3년 제한 보증을 제공하며 국내 생산자권장가격(MSRP)은 용량에 따라 △250GB 15만 9000원 △500GB 25만 9000원 △1TB 45만 9000원 △2TB 89만 9000원 등이다. 신제품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웨스턴디지털이 국내에 출시한 전문 사진작가용 ‘샌디스크 익스트림 포터블 SS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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