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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를 진행한 신진호 한양대병원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안지오텐신수용체차단제(ARB)가 듣지 않는 고혈압 환자 143명을 대상으로 20주간 아모잘탄(70명)과 비교약(73명)을 투여한 결과 아모잘탄을 쓴 그룹이 비교약 그룹과 비교해 24시간 활동 혈압 중 수축기 혈압조절효과가 우수했다고 발표했다. 야간 수축기 혈압과 맥파전달속도, 평탄지수 같은 혈역학적 지수 조절도 긍정적이었다. 신 교수는 “아모잘탄이 염분 섭취로 야간혈압에 문제가 있는 동양인에게 강압효과 및 혈관보호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임상현 부천성모병원 교수는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한 고혈압환자 931명을 대상으로 로벨리토 투여 후 3개월간 혈압 및 저밀도콜레스테롤(LDL-C) 조절효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로벨리토 투여군의 75%가 혈압과 LDL-C 목표치를 동시에 달성했다“며 ”이상지질혈증 동반 고혈압 환자에서 로벨리토의 우수한 치료효과와 복약 편의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아모잘탄은 세계 최초 암로디핀, 로사르탄 결합 복합제로 연간 700억 원대 매출을 올리는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했다. 이 약은 미국 MSD가 ‘코자XQ’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 여러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국내 제약사가 개발한 완제품을 글로벌사가 역수입해 전 세계에 파는 국내 첫 사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