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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078340)는 자사의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 프로야구 2015'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목) 밝혔다.
‘컴투스 프로야구 2015'는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을 기록 중인 '컴투스 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풀 3D 그래픽과 KBS N스포츠의 이기호 캐스터, 이용철 해설위원의 중계를 특징으로 내세웠다. 친선, 리그, 대전 등 다양한 게임모드를 즐길 수 있으며, 실제 선수들의 플레이 기록을 주간 단위로 적용해 더욱 현실감을 높였다. 또한, 신생 구단 KT 위즈를 포함한 총 10개 구단 선수들의 모습과 실제 구장을 게임 속에 구현했다.
이번 이벤트는 안드로이드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게임 정식 출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스타 플레이어 카드를 지급한다. 여기에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해 이번 이벤트를 공유하면 하루 최대 10번까지 지급받은 카드를 교체할 수 있다.
컴투스는 이번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3월 중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컴투스 프로야구 2015’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com2usbaseball2015)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