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앱 '비트윈', 연인간 대화 분석해 연애 조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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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기자I 2015.02.09 13:51:13

대화내용 분석서비스 ''진저''와 앨범 제작서비스 ''포토북'' 앱 출시
스냅스와 스캐터랩과 협업해 개발, 운영 및 마케팅 공동 진행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커플 애플리케이션 ‘비트윈’을 서비스하고 있는 VCNC가 파트너들과 협업해 프라이빗 API를 활용한 서드파티 앱을 출시했다.

VCNC가 10일 출시한 스냅스의 ‘비트윈 포토북’과 스캐터랩의 ‘진저’는 VCNC와 지난 6개월 동안 협업한 앱이다. 향후 운영 및 마케팅을 함께 진행한다.

비트윈 포토북은 현재 운영중인 스냅스를 비트윈과 연동한 서비스다. 사용자는 비트윈에서 주고받았던 사진으로 편하게 앨범이나 달력, 포토북을 제작할 수 있다. 향후에는 커플들이 소중한 추억을 실물로 보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과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진저 앱은 비트윈에서 주고 받은 메시지를 정리하고 분석하는 인공지능 서비스다. 커플 간의 대화를 통해 다양한 상황과 두 사람에 대한 정보를 인식하고 각 사람에게 필요한 조언을 해준다. 또한 연인이 보낸 로맨틱한 메시지를 저장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 상대방이 하고 싶어하는 일이나 먹고 싶은 음식 등을 자동으로 파악해 위시리스트로 만들어주는 기능도 있다.

박재욱 VCNC 대표는 “이번 협업은 지난 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플랫폼 지원사업에서 도움을 받아 시작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커플을 위한 최고의 플랫폼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비트윈 포토북과 진저는 안드로이드 버전을 지원한다. 다운로드는 비트윈 앱 내 더보기 탭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할 수 있다. 비트윈은 지난 12월 초 출시 이후 3년여만에 누적다운로드 1000만건을 기록했다. 이중 500만건은 해외에서 발생했다.

비트윈 포토북(왼쪽)과 진저의 예시 화면 [제공=VC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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