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자사와 금호개발상사, 대우건설 등의 대한통운(000120) 보유 주식 관련 담보계약이 변경됐다고 2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 질권 설정이 변경됐고 금호개발상사, 대우건설 질권은 전부 혹은 일부 해지됐다.
아시아나항공과 특별관계자 11인은 대한통운 주식 1348만9245주(59.13%)를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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