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edaily 이의철특파원] 뉴욕증시가 좀처럼 상승의 모멘텀을 찾지 못하고 있다.상승출발한 나스닥도 하락반전했다.다우지수는 맥도널드의 약세가 발목을 잡아 하락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어닝시즌을 맞아 기업들의 실적은 지속적으로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이를 상승의 모멘텀으로 활용하지는 못하고 있다.프루덴셜의 에드워드 케온 전략가는 "기업들의 1분기 영업익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36%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내일과 모레로 예정된 앨런 그린스펀 의장의 의회 증언에 투자자들은 주목하는 분위기다.스탠다드앤푸어스의 샘 스토발 전략가는 "연준리가 오는 6월쯤 금리를 인상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배링턴리서치의 시장전략가 알렉산더 패리스는 "투자자들이 길의 중간에 서있다"며 "한쪽은 금리인상이라는 불확실성이 다른 한쪽은 펀더멘탈 개선이라는 호재가 있다"고 말했다.
달러화는 유로화에 대해선 약세,엔화에 대해선 강세를 보이는 등 혼조양상이며 금값은 소폭 오르고 있다.유가도 상승중이다.
19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다우지수는 32포인트 하락한 1만419포인트를,나스닥은 0.3포인트 하락한 1995포인트를 각각 기록중이다.S&P500지수는 4포인트 하락한 1130포인트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다우종목 맥도널드가 회장겸 CEO인 짐 칸타로프가 갑자기 사망하면서 3% 급락하고 있다.칸타루포가 맥도널드 구조개혁과 경영혁신을 주도해왔다는 점에서 그의 사망이 맥도널드의 매출과 이익에 영향을 줄 것이란 우려가 작용하고 있다.
3M은 분기매출과 순익이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1.3% 오르고 있다.월마트는 4월 동일점포매출이 4% 증가해 종전 예상치인 4-6% 범위대에 있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주가는 0.6%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