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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 산업기술 아카데미’, 청소년 대상 산업현장 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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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6.10.08 09: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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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월 다양한 기업·기관과 연계한 산업현장 체험 프로그램 지속 운영
인공지능(AI), 반도체, 미래차, 바이오, 첨단소재 산업 분야 체험
현장 기술체험부터 현직자와의 소통까지… 산업 이해와 직무·진로 탐색 연계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꿈틀, 산업기술 아카데미’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산업기술과 관련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산업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꿈틀, 산업기술 아카데미’ 키비주얼
‘꿈틀, 산업기술 아카데미’ 키비주얼
올해 산업현장 체험 프로그램은 7월부터 11월까지 기업과 기관 등과 연계해 진행된다. 인공지능(AI), 반도체, 미래차, 바이오, 첨단소재 등 첨단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청소년들이 산업기술과 관련 직무를 현장에서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꿈틀, 산업기술 아카데미’는 청소년의 산업기술 이해와 관련 분야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교육·체험 프로그램이다. 산업현장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기업과 연구소, 산업기술 유관기관 등을 방문해 산업기술의 연구·개발 과정과 실제 현장 적용 사례를 살펴본다.

프로그램은 현장 견학과 체험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제조 현장에서는 기계 설비와 생산공정을 살펴보며 산업현장의 운영 방식과 기술 적용 과정을 확인하고, 연구 현장에서는 실험과 연구개발 과정을 통해 기술이 산업 현장에 적용되는 과정을 살펴본다.

꿈틀, 산업기술 아카데미 산업현장 체험 프로그램 (사진=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꿈틀, 산업기술 아카데미 산업현장 체험 프로그램 (사진=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에서는 미세플라스틱 분해시험 등 산업기술 연구·시험 과정을 살펴보며 연구 현장에서 기술이 검증되는 과정을 체험했다. 이 밖에도 제철 공정과 생산설비 등 다양한 제조·연구 현장을 방문해 산업기술의 활용 사례를 확인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산업현장 체험과 함께 현직자와의 소통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연구원, 엔지니어, 산업현장 실무자 등이 참여하는 멘토링과 질의응답을 통해 관련 직무의 업무 내용과 진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산업기술을 지식으로만 접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기술이 어떻게 활용되고 다양한 직무로 이어지는지 직접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산업기술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꿈틀, 산업기술 아카데미’ 산업현장 체험 프로그램은 11월까지 이어진다. 향후에도 청소년들이 산업기술과 관련 직무를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현장과 연계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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