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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원, 하반기 조직개편…보증·대출·심사 기능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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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배 기자I 2026.07.20 14:31:43

김은경 원장 "사람 살리는 금융체계 구축 출발점"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서민금융진흥원은 하반기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금융회사를 통해 자금을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금융사업본부는 그간 분산돼 있던 보증·대출·심사 기능을 동일 본부 내로 통합시켰다.

이를 통해 금융회사의 대출 실행과 서금원의 보증 심사 기능을 보다 긴밀하게 운영함으로써 서민금융이 필요한 대상에게 적기에 금융 지원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생애주기에 맞는 미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지원본부에 있던 청년금융사업부와 미소금융사업부는 각각 미래자산형성지원부와 미소금융지원부로 개편·재배치했다.

또 고객지원본부는 상담지원본부로 변경했으며, 상담 기능과 고객 접점을 고려해 상담기획부와 비대면상담부로 개편해 상담 기능을 전문화했다.

대국민 홍보 기능도 한층 강화했다. 홍보협력실을 홍보실로 개편하며 기능을 확대해 정책 홍보활동과 신속한 언론 대응체계가 가능하도록 지원했다.

김은경 원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위기가 현실화하기 전에 선제적으로 개입하는 ‘사람을 살리는 금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기관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상담부터 금융지원, 자산형성까지 국민 누구나 자신의 생애주기와 금융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책 실행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서금원, 하반기 조직개편…보증·대출·심사 기능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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