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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총 들고 잠실 시위 참여하려던 80대, 경찰에 제지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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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I 2026.06.20 21:01:41

경찰, 총포소지허가증 확인한 뒤 귀가 조치
1시 30분엔 40대 여성이 장난감 총 들기도

[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가 16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가스총을 들고 시위에 참여하려던 80대가 경찰에 제지당했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한 '개표소 봉쇄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지난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출입문 앞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40분께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1-3 게이트 인근에서 80대 남성 A씨가 가스총을 소지한 채 집회에 참여하려다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은 A씨를 현장 밖으로 이동시켜 총포소지허가증을 확인한 뒤 귀가 조치했다.

이날 오후 1시 30분께는 한 40대 여성이 같은 장소에서 장난감 소총 1개를 소지하고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해 차량에 보관하도록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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