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총포소지허가증 확인한 뒤 귀가 조치
1시 30분엔 40대 여성이 장난감 총 들기도
[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가 16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가스총을 들고 시위에 참여하려던 80대가 경찰에 제지당했다.
 | |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한 '개표소 봉쇄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지난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출입문 앞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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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40분께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1-3 게이트 인근에서 80대 남성 A씨가 가스총을 소지한 채 집회에 참여하려다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은 A씨를 현장 밖으로 이동시켜 총포소지허가증을 확인한 뒤 귀가 조치했다.
이날 오후 1시 30분께는 한 40대 여성이 같은 장소에서 장난감 소총 1개를 소지하고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해 차량에 보관하도록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