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올 뉴 시빅' 사전계약 14일까지..선착순 무상점검 쿠폰 제공

노 재웅 기자I 2017.06.01 11:10:06
올 뉴 시빅. 혼다코리아 제공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혼다코리아는 이달 중 공식 출시 예정인 10세대 '올 뉴 시빅(All New Civic)'의 사전계약 판매를 14일까지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10세대 올 뉴 시빅은 개선한 디자인과 주행능력을 바탕으로 안드로이드 OS 기반 7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애플 카플레이 등 첨단사양을 기본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2.0ℓ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무단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60마력, 최대토크 19.1㎏·m의 힘을 내고, 복합연비 14.3㎞/ℓ를 실현했다.

또 아틀란 3D 내비게이션, 디지털 계기판, 운전석 8방향 파워시트, 2열 열선, 6대4 폴딩시트, 원격 시동 등 여러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와 오토홀드, 멀티 앵글 후방카메라 등 안전사양도 추가했다.

혼다코리아는 10세대 올 뉴 시빅의 출시를 기념해 사전계약 고객 100명에게 5년 10만㎞ 무상점검 쿠폰을 제공한다. 사전계약 고객 중 신입사원, 신혼부부에 해당하는 고객에게는 별도의 선물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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