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이달 말부터 부산·울산·경남지역 금융회사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VIP 절세 전략’ 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상품별 세무 전문지식(최근 개정세법 및 주식, 채권, 파생상품, 부동산 등)과 양도 소득세·금융종합소득세 관련 절세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며, 수강생들은 VIP 고객에 대한 종합자산관리 실무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금융투자상품 세무전문가들로 강사진을 구성해 세무관련 현장 경험 및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일반인도 수강이 가능하다.
수강신청은 오는 12일까지이며, 더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나 전화(051- 867-9746)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