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보희 기자] 정한기 전 유진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서강대 경영학과 초빙교수로 임용됐다.
서강대는 3월부터 1년간 정 전 대표이사를 경영학과 신임 초빙교수로 임용한다고 6일 전했다.
정 전 대표이사는 서강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 과정을 마쳤다. 이후 SK증권 금융상품영업본부장, NH투자증권 법인영업본부장을 거쳐 유진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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