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승찬 기자] 한국전력(015760)은 연평도 피해 주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전기요금을 감면해주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포격으로 없어진 건축물은 1개월 요금 전액을, 반파된 건축물은 1개월 요금 50%를 감액해줄 계획이다.
피해복구를 위한 연평도 내 임시 가건물에 대해서는 최대 6개월까지 요금을 100% 면제해준다고 한전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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