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일곤기자] NHN(035420)은 포털 네이버 `오픈캐스트` 베타서비스 기간을 당초 내달 초에서 4월초로 한달간 연장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NHN측은 "이용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받아들여 더많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 기간을 더 갖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4월 선보일 오픈캐스트에서 캐스터와 구독자간 커뮤니케이션 기능, 캐스트 발행과 구독 편의성, 검색 기능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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