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는 출근 시간인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퇴근 시간인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일산대교를 이용하는 파주·고양·김포 등록 차량에 대한 통행료 무료화를 위해 관련 지자체와 협의 중에 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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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별 지원 금액은 실제 통행량에 따라 결정한다.
경기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산대교 이용자의 기종점분포를 기준으로 전체 통행량의 약 15%를 파주시가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파주시는 경기도 지원 금액 50%를 제외한 나머지 50% 통행료 중 약 7.5% 정도를 부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시는 일산대교 전면 무료화를 위한 노력도 병행한다.
경기도와 3개 시는 일산대교 무료화를 위한 국비 지원을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도 올해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지원 연구’ 용역비 5억원을 편성해 현재 용역 추진을 준비하고 있다.
파주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복지 확대를 위해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일산대교 출퇴근 시간대 통행료 무료화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준비를 철저히 할 예정이다. 아울러 장기적으로는 일산대교 전면 무료화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손배찬 시장은 “이번 정책은 민선9기 파주시가 시민의 교통비 부담을 덜고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교통정책의 하나”라며 “출퇴근 시간대 통행료 부담을 완화해 시민들의 실질적인 생활비 절감에 도움을 주고 보다 편리한 광역 이동 여건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