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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이 돌아왔다"… 마샬, '지미 헨드릭스 60주년' 헤드폰·스피커 한정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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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범 기자I 2026.08.26 08: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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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5’·‘엠버튼3’에 사이키델릭 퍼플 패턴·'섭리의 눈' 모티프 적용

마샬 ‘메이저5 헨드릭스 60주년 에디션’. (마샬 제공)
마샬 ‘메이저5 헨드릭스 60주년 에디션’. (마샬 제공)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지미 헨드릭스의 전설적 사운드가 마샬의 시그니처 디자인과 만나 완성판 한정판 컬렉션으로 돌아왔다.

글로벌 오디오 브랜드 마샬은 26일 지미 헨드릭스와의 60년 인연을 기념해 온이어 헤드폰 ‘메이저5’와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엠버튼3’의 헨드릭스 60주년 한정판 에디션 2종을 출시했다.

1966년 지미 헨드릭스가 마샬 기타 앰프를 처음 사용하며 시작된 양측의 파트너십은 올해로 60주년을 맞았다. 마샬은 지난 5월 출시한 홈 스피커 ‘액톤3’ 한정판에 이어, 이번 메이저5와 엠버튼3를 추가하며 홈 스피커·헤드폰·휴대용 스피커를 아우르는 헨드릭스 60주년 컬렉션을 완성했다.

이번 컬렉션은 헨드릭스의 음악과 예술, 사이키델릭 감성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디자인을 갖췄다. 물 위에 오일이 퍼지는 듯한 퍼플 패턴과 헨드릭스가 매료됐던 ‘제3의 눈’에서 착안한 ‘섭리의 눈(All-seeing Eye)’ 모티프를 공통으로 더해 일관된 정체성을 구현했다.

마샬 ‘엠버튼3 헨드릭스 60주년 에디션’. (마샬 제공)
마샬 ‘엠버튼3 헨드릭스 60주년 에디션’. (마샬 제공)
메이저5 헨드릭스 60주년 에디션은 견고한 접이식 디자인과 최대 100시간 이상의 무선 재생 시간을 제공한다. 블랙 마감을 바탕으로 헤드밴드 안쪽과 이어컵에 퍼플 패턴과 섭리의 눈 모티프를 적용했다.

엠버튼3 헨드릭스 60주년 에디션은 자동 톤 밸런스 조정 기능인 ‘다이내믹 라우드니스’를 지원하며 최대 32시간 무선 재생이 가능하다. 실리콘 슬리브에는 수전사 프린팅 방식을 적용해 제품마다 각기 다른 고유한 패턴을 입혔으며, 미디어 조그에는 실버 컬러의 섭리의 눈 모티프와 퍼플 LED를 탑재했다.

제이니 헨드릭스 어센틱 헨드릭스 대표이사 겸 CEO는 “지미는 세상에 없던 사운드를 탐구하며 일렉트릭 기타의 가능성을 넓혀갔다”며 “마샬은 그가 대담한 아이디어를 자신만의 사운드로 구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60년이 지난 지금도 새로운 세대의 뮤지션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메이저5와 엠버튼3 헨드릭스 60주년 에디션의 소비자 가격은 각각 19만원, 28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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