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빈은 방송에서 뮤지컬 ‘말리’에 합류한 소감과 함께 작품 관련 비하인드 토크를 전하며 본 공연을 기다리는 관객들과 먼저 호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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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말리’는 2018년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개발된 작품으로, ‘말리의 어제보다 특별한 오늘’이라는 제목의 트라이아웃 시즌을 거쳐 제15회 DIMF(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창작뮤지컬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영미권 개발 프로그램에 선정돼 2023년 뉴욕에서 두 차례 낭독 공연을 진행했고, 한국·뉴욕 창작진의 2년간 워크숍을 거치며 꾸준히 업그레이드됐다.
이번 초연 공연은 기존의 탄탄한 대본과 드라마틱한 음악은 유지하면서도, 안무와 시각적 요소 전반에 변화를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조명·음악·무대·서사 등 작품 전반에서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져 모든 연령층의 관객들이 더욱 깊게 몰입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오는 12월 20일부터 2026년 2월 15일까지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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