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9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5% 내린 3181.59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35억원, 506억원 규모를 순매도하고, 개인이 1224억원 규모를 순매수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조만간 해임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 크게 출렁였다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해임 계획을 부인하면서 반등 마감했다.
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31.49포인트(0.53%) 오른 4만 4254.7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9.94포인트(0.32%) 오른 6263.7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52.69포인트(0.25%) 오른 2만 730.49에 각각 마감했다. 이날 상승으로 나스닥 종합지수는 최고치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국내 증시는 미국채 금리 레벨 부담에 따른 위험선호 심리 위축, 관세발 실적 전망치 하향 속 급락한 ASML(-8.3%) 쇼크 등의 영향을 반영하며 약보합권으로 출발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뚜렷한 증시 방향성이 제한된 채 업종 측면에서도 상반기 상승 랠리를 펼쳤던 기존 주도주, 정책주와 소외주 간 장중 재빠른 순환매 흐름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업종별로 보면 제약(1.13%), IT서비스(1.08%), 전기가스(0.81%), 보험(0.69%) 등이 강세고, 운송창고(-0.68%), 전기전자(-0.44%) 등이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흐름은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005930)는 1.70% 상승하는 반면 SK하이닉스(000660)는 5.07% 내리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40%), LG에너지솔루션(373220)(1.29%), KB금융(105560)(0.09%), 두산에너빌리티(034020)(0.47%) 등이 오르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0.47%), 기아(000270)(-0.25%), 현대중공업(-0.62%) 등이 내리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같은 시간 전 거래일 대비 0.20% 오른 813.83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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