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같이 지시했다고 대통령실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의료현장을 굳건하게 지키고 계신 의료진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환자 곁을 지키는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달 28일 추석 연휴를 ‘비상 대응 주간’으로 정하고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를 250%까지 올리는 등 응급의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 중증 응급환자가 제때 진료받도록 중증도에 따라 환자를 분산하기 위해 전국 29개 응급의료 권역별로 1곳 이상 ‘중증 전담 응급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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