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대동맥혈관병원 개원 1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 및 내원객 등 약 80여 명이 참여해 대동맥 전문가들의 대동맥 질환 설명과 치료 과정 및 예방 강의를 들었다.
송석원 이대대동맥혈관병원장의 대동맥 질환과 치료 강좌를 시작으로 ▲우리 아이가 말판증후군이래요(이해 말판증후군 유전성 대동맥질환센터장) ▲대동맥 시술의 새로운 지평(이광훈 대동맥센터장) ▲대동맥환자의 건강관리(전혜진 혈관건강센터장) 등 강의가 진행됐다.
이대대동맥혈관병원 송석원 병원장은 “매 강의마다 참석자들의 많은 질문이 이어져 대동맥 질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라며 “강좌를 준비하고 진행한 이대대동맥혈관병원 소속 의료진들과 구성원들도 큰 보람을 느끼는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