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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글로벌 메인시티` 아파트 조합원 모집

박지혜 기자I 2017.02.09 10:50:05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지난 1월 17일 견본주택전시관을 오픈한 ‘강화 글로벌 메인시티’가 아파트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강화도 최대 규모의 브랜드타운 아파트 ‘강화 글로벌 메인시티’의 사업지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창리 407-3번지 일원이다. 단지는 지하 1층~최고 지상 25층, △59㎡A B 315세대 △72㎡A B 327세대 △85㎡ 158세대 등 5가지 타입의 전 세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의 사업지에는 올해 연말 준공 예정인 ‘강화 종합의료타운’가 조성된다. 또 단지에서 차량으로 3분 이내 거리에 강화군청, 하나로마트, 농협, 플러스마트 및 선원초교, 강화중고교 등이 있다.

관계자는 “강화일반산단의 직주근접 아파트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강화일반산단은 현재 90%에 육박하는 분양률을 보이고 있으며 향후산단 활성화의 효과로 30~40대 이주 직장인의 수요 흡수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교동평화산업단지 활성화 시 대북 물류산업의 중심지로써 성장 가능성도 대두되고 있다”고 전했다.

단지 앞 84번 지방도 및 48번국도를 통해 인접 지역을 진출입 할 수 있고, 연내 개통 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 인천-김포구간이 수도권 접근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보인다. 강화~서울 간 고속도로(총 길이 33.4km, 4차선)도 2020년까지 확정되면서 서울과의 접근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강화 글로벌 메인시티는 전 세대 남향 위주(남동, 남서) 배치를 통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했으며 실내에는 강화 최초 4베이 혁신평면이 적용돼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다. 85㎡ 타입의 경우 드레스룸 및 파우더룸 등 여성특화공간도 마련된다.

조합원 자격은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 지역 6개월 이상 거주자로 무주택 세대주, 전용 85㎡ 이하 1주택 소유 세대주에 한한다.

조합 관계자는 “강화도 내 최신 랜드마크 규모 대단지 아파트로서 미래가치와 프리미엄이 전망되면서 조기 조합원 모집 마감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전시관은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도사리 679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방문을 통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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