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국민안전처가 북한의 황강댐 무단방류를 예의주시하며 안전 확보에 나섰다. 6일 안전처는 관계기관에 황강댐 방류 상황을 전파하고 하류지역 경보방송과 야영객 사전대피 안전조치를 취했다.
황강댐 방류로 임진강 하류의 수위가 상승할 수 있어 하천 낚시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경기도 연천, 파주 등 해당 지자체는 하류지역 경보방송시설을 통해 위험상황을 방송했다. 이와 함께 마을이장단, 주민, 공무원 등에게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하류 인근 출입 통제에 들어갔다.
안전처 관계자는 “필요 시 주민대피를 준비하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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